전체 글2 한국 현대사 추천 영화 5선 K의 시네마 산책 첫 주제로, 한국 현대사 중 민주화 역사를 다룬 작품을 알아보려 합니다. 지금처럼 대통령을 우리 손으로 뽑고, 비교적 자유롭게 말하고 행동하고 살아갈 수 있는데는 민주화 과정이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시민들의 피와 희생 또한 있었습니다. 이 중 대중의 평판이 높은 작품 5선을 소개합니다. 남산의 부장들, 서울의 봄, 택시운전사, 변호인, 1987 입니다. 이 영화들은 1979년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과정부터 1987년 6월 항쟁까지 엄혹했던 한국 현대사를 다룬 작품입니다. 영화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대한민국의 민주화 역사를 알 수 있습니다. 영화로서도 대중성있고 탄탄한 스토리라인, 연기, 연출력에 높은 평가를 받아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1. 10.26 사태 '남산의 부장들' 2.. 2024. 1. 8. [시네마 이슈] 영화 노량 400만 관객 돌파…손익 분기점은?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7일 4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노량’은 전날 11만 3851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406만2667명을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20일 개봉한 영화는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은 데 이어 18일 만에 400만 명의 관객을 모았습니다. 영화 노량의 손익분기점은 720만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1200만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서울의 봄'과 디즈니 애니 '위시'와 흥행 경쟁을 하고 있는 가운데, 손익분기점 달성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의 마자막 작품으로 2023년 12월 20일 개봉했습니다. 이순신 3부작이란 2014년 개봉한 '명량', 202.. 2024. 1. 8. 이전 1 다음